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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0:16

#5. 가슴이 뿌듯했던 "Time Square"와 "BroadWay"


미국의 심장 뉴욕..
뉴욕의 심장 맨하탄..
맨하탄의 심장 타임스퀘어..

그 타임스퀘어에 자리잡은 삼성의 광고판은
한국에서 온 여행객의 가슴을 부풀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타임스퀘어

뉴욕에 갔으니 당연히 타임스퀘어를 한 번 밟아봐야 겠죠?
이곳 타임 스퀘어는 원래 Times 본사 건물이 생기면서 불려지게 된 곳으로
누군가 세계의 중심이 있다면 바로 이곳일 거라고 말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근데 그게 누구였지? ㅡ.ㅡa)


타임스퀘어는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주변에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장소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브로드웨이, 5번가, 록펠러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기도 하고
영화 등을 통해서 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매우 높기 때문이죠.





그 타임스퀘어 한가운데 세계 1위 브랜드 회사 코카콜라와 함께
한국 기업 삼성의 광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의 심장에 한국 대표 기업의 광고가 있으니
가슴이 뿌듯하네요.

제가 미국 오기 전에 삼성에서 일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아마 타 회사의 광고가 나와도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작년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보울에서 현대의 광고가 나갔을 때
사람들은 왜 그렇게 비싼 돈을 지불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그 광고의 효과가 얼마나 컸는지....

요즘도 주말만 되면 레스토랑과 카페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풋볼을 관람합니다.
슈퍼 보울은 수억의 시청자가 관람하는 최대 이벤트인데
여기 노출된 광고의 효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광고 이후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의 몰락 사건과 함께
현대는 미국의 시장 점유율을 상당히 높일 수 있었습니다.

딴 얘기가 되었지만 아무튼 이곳 타임스퀘어에 노출된 광고의 효과는 엄청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우연의 일치라 할 지도 모르지만
현재 삼성의 TV는 미국에서 엄청나게 잘 나가고 있으니까요.




Apple Bee's


타임스퀘어에는 멋지고 맛있는 레스토랑들도 많습니다.
그중에 빨간 사과모양 간판이 예쁜 레스토랑이 있어 찾아들어왔습니다.
애플비's라는 곳이었는데요. 나중에 안 거지만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었답니다.
(그런 줄 알았으면 안 갔을지도 ^^;;)





뉴욕이다보니 뉴욕을 대표하는 프로야구팀인 양키스의 포스터와 사진, 유니폼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TV에서는 물론 야구 중계를 하고 있었구요.
(사람들은 의외로 무신경했다는... 녹화 중계였을까요?)





또한 뉴욕 맨하탄에 자리하고 있다보니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사진들도 잔뜩 걸려 있었습니다.
연극쪽에 문외한인 저로써는
누가누구인지 하나도 몰랐지만요.

그래도 이런 장식들이 뉴욕을 상징하는 것 같아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엄청 두꺼운 AA 버거 입니다.
그릴에 구운 두툼한 패티와 살짝 녹은 치즈가 백미인데요.
다시 생각해도 침 고이네요. ^^





곁들여 치킨 샐러드도 함께 나왔습니다.
미국은 2인분을 시키면 음식이 너무 많아서
저와 아내는 항상 1인분 + 샐러드(혹은 애피타이저)를 시키곤 한답니다.

음식 수준은 수준급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예상外였지만. ^^)



Mamma Mia!



뉴욕 브로드웨이에 왔으니
뮤지컬 한 편 감상해줘야 겠죠?

타임스퀘어 삼성 광고판 아래 편에서는
매일 그날의 할인 뮤지컬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맘마미아는 워낙에 인기 뮤지컬이라
좋은 자리가 아님에도 15%밖에 할인을 안했는데요.
잘 보시면 50%가 넘는 할인을 해주는 공연도 많습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보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뮤지컬 극장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극장이 크고 멋지네요.
(그나저나 제 뒤에 있는 여자 분 표정이 ^^;;)

하지만 한국의 공연장이 더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도 세계적인 문화 컨텐츠를 많이 개발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왠지 난타 외에는 생각나는 공연이 없네요.
멋진 인프라를 잘 활용할 컨텐츠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꽤 큰 극장인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꽉 들어찼습니다.
역시나 관광객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뉴욕 브로드웨이의 힘이겠죠?





무대는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공연도 무대 조명 만큼이나 환상적이었구요.
영화와는 조금 다른 스토리로 전개 되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모든 사람들이 아바의 노래를 따라할 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연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정도 밖에 소개해드릴 수가 없네요.

브로드웨이 공연은 아마 빠뜨리기 아쉬운 코스일 테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게다가 공연은 밤에 열리기 때문에 쉬어가시는 차원에서 보셔도 참 좋답니다.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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