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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11:13

#2. 뉴올리언스의 예쁜 간판들


뉴올리언스의 곳곳을 돌아다녀보니
가게마다 예쁜 간판을 달아놓은 곳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은 뉴올리언스 첫번째 이야기로 예쁜 간판 소개부터 한 번 해볼까요?





▲ Red Fish Grill 간판

버본 스트릿 초입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4년 연속 최고의 해산물 음식점으로 선택되었다는 간판을 빼면 참 예쁜 간판이네요.

빨간 물고기가 눈을 끔뻑거리는 것 같이 잘 묘사 되어 있어서
간판만 보고도 발을 들여놓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 점술 카페 Tea Room 간판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던 사주카페가 뉴올리언스에도 있네요. ^^
그것도 1920년에 처음 생겼다니.. 대단하죠?
(Psychic Readings --> 점 봐드림.. 혹시 문어 파울을 스카웃한 건 아닌지 ^^;;;)

단조로운 흰색에 짙은 파란색 간판이 참 심플하죠?
녹이 슬어 곳곳에 붉은 기운이 도는 게 이 간판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World Famous? 정말??)



▲ 카페 Fleur-de-lis 간판

불어로 된 간판이네요. Fleur는 Flower, Lis는 Lily 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백합꽃 이라는 이름의 가게로군요.

Cafe라는 글자 위에 있는 삼지창 모양의 꽃이 바로 Fleur-de-lis 랍니다.
이 꽃은 뉴올리언스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뉴올리언스를 연고로 하는 풋볼팀과 농구팀이 이 마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Fleur-de-lis





▲ 골동품점 간판

누가 앤티크샵 아니랄까봐 간판도 참 ^^
심플한 사각형 철판에 오래전에 쓰여진 듯한 가게 이름..
그 위로 흐르는 녹의 흔적이 멋진 간판입니다.




▲ 카페 Baby 간판

아기들을 위한 전용 카페인가요? ^^
들어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귀여운 그림이네요.

대부분의 간판이 이런 사각형의 모양과 이 정도 크기를 벗어나지 않아서
개성 있으면서도 멋진 골목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 Taylor Bercier 간판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게 입니다.
내부가 참 간결하고 멋진 가게입니다.
간판도 그 못지 않게 멋지네요.

삼청동에서도 비슷한 간판을 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 보니까 꽤나 반갑더군요. ^^




▲ 카페 Sneaky Pete's 간판

선글라스를 낀 늑대 그림이 참 인상적인 간판입니다.
Sneaky는 교활한, 음흉한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Sneaky Pete라고 하면 밀주, 혹은 싸구려 술을 뜻하는 속어가 된답니다.





▲ 히피 패션 전문점 Hippie Gypsy 간판

간판 색깔만큼이나 화려한 히피족의 옷,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정말 화려한 색으로 간판을 만들었네요.





▲ 재즈바 'Blues Club' 간판

블루 클럽? 아니죠~!
블루스 클럽? 맞습니다~!
간판만 봐도 재즈가 절로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휘황찬란한 네온이 아닌 파란색으로만 만든 네온인데
잘 쓰여진 글씨체와 어울려 조금은 음성적인 느낌이 드는 멋진 간판이 탄생했습니다.




▲ 카페 Du Monde 간판

뉴올리언스에 가면 꼭 들러야하는 곳 중 하나인 카페 두몽의 간판입니다.
오래된 가게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간판이네요.
밖에는 간판이 없지만 녹색, 흰색으로 된 차양이 카페 두몽임을 알려줍니다.

카페 두몽에 대해서는 또 새로운 포스트로 올려드릴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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