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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10:31

#3. 생동감 넘치는 생방송 뉴스의 현장 CNN 본사를 가다

▲ CNN 본사 정문의 CNN표지


세계 최대의 뉴스 네트워크 CNN의 본사가 아틀란타에 있다는 것을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비록 생각했던 것 같은 최첨단 건물은 아니었지만
생방송이 진행되던 CNN의 모습은 정말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 CNN 본사 건물과 함께 자리한 Omni Hotel

겉을 보면 정말 허름한 호텔 건물에
CNN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과 건물을 Share하고 있다는 것이 참 독특했는데요.
그것도 이렇게 허름해 보이는 호텔하고 말이죠.








▲ CNN Center의 표지판

호텔 뒷편의 CNN Center 정문은
그래도 호텔의 잿빛 외관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특유의 붉은 글씨로 된 CNN 로고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CNN 본사와 Omni 호텔의 내부 모습

건물 내부로 들어서니
건물 한 가운데 이렇게 큰 빈 공간이 있었네요.
호텔 건물이 정면과 오른편을 차지하고 있고
CNN은 왼편입니다.









▲ CNN Studio의 모형


CNN의 내부 모습을 직접 촬영할 수는 없었지만
그 모습을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여줄 수 있도록
이렇게 모형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 CNN 본사의 내부 모습


정면에 걸려 있는 대형 성조기와
세계 어디든지 커버한다는 뉴스 네트워크를 상징하는 대형 지구본이 눈에 띕니다.
CNN투어를 하시게 되면 이 지구본에 연결된 하얀 계단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 CNN에 걸려있던 한국의 깃발

주변에 여러 나라의 국기가 걸려 있는 것을 봤는데요.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도 눈에 띄더군요.
이 깃발이 무얼 의미하는지 몰랐었는데
UN 가입 국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아마 가입 순서대로 깃발이 게양되어 있는 거겠죠.
(그나저나 CNN에 왠 UN가입국 깃발이.. ^^;)








▲ 베트남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의 기념비

CNN건물 1층은 Cafeteria와 기념품 가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그 카페테리아 한 가운데
베트남 전쟁 중 사망한 군인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이 사람이 아틀란타 출신이라 이 곳에 기념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CNN 종군 기자가 사용하는 트럭


종군기자들이 이용하는 촬영용 허머도 눈에 띕니다.
군용 허머를 개조한 것인지는 잘 몰라도,
차를 통해 흘러내린 녹슨 흔적을 통해
트럭 위에 장비를 싣고 전장을 누비는 기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듯 합니다.










▲ CNN 내부 투어인 CNN Inside의 간판

CNN 본사에서는 일반인이 CNN을 관람할 수 있는
CNN Inside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람하는 곳이 실제 뉴스를 생중계하고 있는 CNN의 스튜디오와 본사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은 정말 심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몰래 찍지도 못합니다.










▲ CNN주변 지도 - 대부분의 관광 명소가 모여 있다.

위의 표지판은 CNN본사의 카페테리아에 있던 것인데
아틀란타 여행시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보시다시피 주요 관광지는 근처에 다 몰려 있습니다. ^^
아틀란타 관광하기 참 편하죠?










▲ CNN Inside 매표소

$13를 내고 티켓을 하나 샀습니다.
꽤나 인기가 있어서인지 관람은 10분에 한 번씩 출발을 하네요.
관람 시간은 대략 40~5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 CNN 기념품 점

CNN의 기념품을 구입하실 수 있는 기념품 점입니다.
화면에 CNN이 운영하는 TV 네트워크 화면들이 방송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 CNN의 네트워크 중 하나인 Cartoon Network의 광고판


몰랐던 사실이지만
미국 어린아이들에게 Disney채널 만큼이나 인기 있는
Cartoon Network도 CNN이 보유한 채널인가 봅니다.








▲ CNN Inside의 입구

이곳이 CNN 내부 관광이 시작되는 입구 입니다.
금속탐지기를 비롯하여 2명의 경비원이 이렇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해 됩니다...ㅡ.ㅡa
뉴스 진행 중에 번쩍 하면서 플래시라도 터지는 날엔
전 세계적인 방송사고니까요.
 






▲ CNN Inside는 다양한 언어로 된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소개된 가이드 스크립트가 제공됩니다.
한국어 스크립트도 제공된다고 하니 필요하시면 받아보세요.
(전 영어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귀찮아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 CNN의 로고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바마 대통령이 뉴올리언스를 방문했을 때였는데
Control Room에서 PD가 카메라 워크에서 기자 동선까지 세심하게 지시를 내리고
그것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긴박감이 넘치는 방송 현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볼만했던 CNN 투어였습니다.







▲ CNN투어 중 볼 수 있는 CNN 방송국 내부 (출처: CNN.com)

CNN 내부는 하나의 공간이었습니다.
한 곳에 뉴스 스튜디오, 사무실, 날씨를 진행하는 버추얼 스튜디오 등이 모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불빛도 모두 방송에 영향을 주지 않는 낮은 조도의 노란색 조명 뿐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CNN 홈페이지에 있던 사진 밖에 내부사진은 올려드리지 못하지만
어떻게 방송이 이루어지는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CNN 투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CNN 투어 안내 웹사이트는
http://www.cnn.com/tour/atlant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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