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8.07.17 09:52

"바다의 늑대" 바라쿠다(Barracuda)

- 학명:  Sphyraena
- 분류:  농어목 꼬치고기과
- 생활방식:  소규모 군집 생활
- 크기: 종류에 따라 30 ~ 180cm
- 모양: 몸이 길고, 입이 크고 길쭉하며, 뾰족한 이빨이 있다.
- 서식장소: 산호초나 암초의 주위
- 분포지역: 서부태평양과 인도양 등의 열대 및 아열대 해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국 푸켓의 라챠에서 찍은 은빛의 바라쿠다 입니다.

바라쿠다는 보통 이렇게 무리를 지어 움직입니다.
몸 색깔은 대부분 반짝이는 은색을 띄고 있고 몸에 세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얘들이 제 주변을 양 옆, 아래로 지나가는데 정말 환상이더군요.
(물고기 떼에 둘러싸여보지 않으시면 아마 이 기분 모르실거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올린 사진하고 거의 같은 시각에 찍은 사진입니다.
줄을 지어서 천천히 움직이는 바라쿠다 떼의 모습은 정말 환상입니다.

밤에는 보통 잠을 자는데 잠자는 바라쿠다 앞에서 사진 찍는건 금물 이랍니다.
갑자기 놀란 바라쿠다가 돌진하면서 뾰족한 주둥이로 다이버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라쿠다는 보기와 달리 육식성이라고 하네요.
아주 천천히 움직이다가 먹이를 보면 시속 40 ~ 50Km/h의 엄청난 속도로 헤엄쳐 먹이를 낚아 챈답니다.
그래서 별명은 영광스럽게도 바다의 늑대..(특히 몸집이 큰 그레이트 바라쿠다를 이렇게 부릅니다.)

먹이를 잡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
안타깝게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날 피피에서 본 Yellowtail Barracuda 입니다.
이 녀석은 엄청나게 커서 몸길이가 1m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소름 끼칠 정도로 길쭉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엄친다기보다는 거의 호버링 하듯이
제자리에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조류도 좀 강하긴 했지만, 그냥 동네 아주머니들 마실나온 양
아주 천천히, 하지만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킹크루저는 이런 Yellowtail Barracuda가 더욱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밀란은 몸길이 1m가 훌쩍 넘는 그레이트 바라쿠다가 엄청나게 많다고 하구요.


아.. 사진에 보시면 동그란 하얀 점이 많이 박혀있죠?
바닷속 부유물이 많을 때 카메라 자체 플래시를 터뜨려서 사진을 찍으면
부유물에 반사가 돼서 이런 사진이 됩니다..
그렇다고 터뜨리지 않으면 시야가 흐려서 잘 안보이고...

(좋은 플래시를 써야한다는 교훈을...ㅜ.ㅜ)

다음엔 꼭 시밀란에도 한 번 가보렵니다. 아~~ 벌써 가보고 싶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빙 강사였던 HUM 샘이 찍은 바라쿠다 입니다...
어찌 똑같은 바라쿠다인데 이리 다르게 나오는지...
저도 다음에 갈 땐 꼭 좋은 보조 스트로보를 사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사진입니다. (ㅜ.ㅜ)



바다는 생명입니다.
바다를 보호해주세요.


Conserving Underwater Environments

http://www.projectaware.org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