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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6 11:21

다이버에게 위협이 되는 물고기들

지금까지 Save the Ocean 카테고리에 소개해왔던 물고기들은
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물고기들이었지만
오늘 소개할 물고기들은 때론 다이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물고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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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색을 띄고 있는 스콜피온 피쉬(Scorpion Fish)


첫번째 소개해드릴 물고기는 스콜피온 피쉬 (Scorpion Fish)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물고기가 잘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시면 자갈 사이에 숨어있는 물고기가 보이시죠?

이 물고기들은 이렇게 바위나 땅바닥에 가만히 있다가
먹이가 다가오면 갑자기 낚아채는 습성이 있습니다.
스콜피온 피쉬가 위험한 이유는 스콜피온(전갈)이 그렇듯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고기의 독이 몸에 퍼지면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기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 속에서 다이버에게 아주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대부분 이렇게 땅과 잘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땅에 발을 내려놓거나 손으로 땅을 짚다가 큰 일이 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버는 물 속에서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워야 합니다.
조금만 알록달록하면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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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지느러미가 인상적인 라이언 피쉬(Lion Fish)


이 물고기는 라이언 피쉬(Lion Fish) 입니다.
지느러미등이 마치 사자의 갈퀴처럼 나있다고 그렇게 불리는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색깔도 아주 화려하고 모양도 아주 멋지죠?
그렇지만 저 화려한 지느러미에 독이 있다면 믿으실까요?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위험한 것이 이 물고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절대로 가까이 가는 것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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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엄친....다기 보다는 공중부양하고 있는 라이언 피쉬

라이언 피쉬는 야행성입니다.
어두워야만 활동을 합니다.

맑은 대낮에 물 속에 들어가면 보기가 어렵지만
경우에 따라 물 속 시야가 안 좋으면
이렇게 날개를 펴고 공중부양하고 있는 라이언 피쉬를 볼 수 있습니다.

날개를 펼치고 조류에 몸을 맡겨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하지만 시야가 좋지 않은 만큼 당연히 더 조심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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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틈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곰치(Moray Eel)


이 녀석은 곰치 (Moray Eel) 입니다.
수시로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는데 날카로운 이빨이 나있는 모습이 꽤나 무섭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아주 순한 물고기입니다.

입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는 이유는
아가미에 물을 계속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구멍속에 숨어서 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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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틈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곰치(Moray Eel)


다이버들은 처음에 무섭게 생긴 곰치를 경계했지만
갈수록 이 녀석들이 순하다는 것을 알고
심지어는 먹이를 주면서 놀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곰치의 날카로운 이빨은
다이버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물고기들은 감상의 대상으로만 삼고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죠?









바다생명입니다.
바다를 보호해주세요.


Conserving Underwater Environments

http://www.projectaw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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