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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14:05

[TOKYO Vol.5]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데이트 필수코스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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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클램프 X'라는 만화에서 였습니다.

그만큼 일본에서도 비중이 있는 장소라는 반증이겠죠?
일본 여행 첫날 그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는 일본 오다이바를 다녀왔습니다.
야경이 멋지다는 귀뜸을 듣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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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05년에 일본의 전철은 이렇게 풀 컬러의 안내화면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JR선에 국한된 것이긴 했지만요.

숙소가 있던 신주쿠에서 전철을 타고 한참 가서..
또다시 오다이바를 순환하는 철도(유리카모메)를 갈아타고 찾아갔습니다.
이 순환 열차가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갑니다.

오다이바에서 많이 타시게 되니 1일권을 사시는게 훨씬 싸고 편리합니다.
참.. 이 유리카모메는 무인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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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게도 철도에서 내리자 눈에 들어온 것은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의 입장에서 미국은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런 나라가 아닐까요?
왜 유명 데이트 코스인 오다이바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걸까요?
미국의 그것보다 크기는 작지만 분명 동일하게 생긴 자유의 여신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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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뒷편에는 '아쿠아 시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의 일본에서의 첫 식사에서 아주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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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티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우뚝 서있는 기괴한 모습의 건물은
후지TV의 본사입니다.

한 때 축구 한일전을 후지TV에서 방송하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던 방송사입니다.
이 징크스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이..
후지TV에서 방송한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한일전에서
한국팀은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0:2로 패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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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모양이 참 독특했는데요.
특히나 저 동그란 돔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입장료만 없었다면 들어가봤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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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 드렸던 아쿠아 시티에서 먹은...음식입니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식사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속이 메슥거리는 군요.
벌써 3년이 지났는데...

특히 저 오른편 아래 있는 소스가 압권이었습니다.
오다이바 가실 분은 그냥 편한 식사를 하시고...
혹여 반드시 일본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우동 드세요...ㅡ.ㅡa 특별히 비위가 좋지 않으시다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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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사시미는 좀 먹을만 했습니다.
간장이나 초장은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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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배를 채우고 나와 먹은 후식입니다.
왠지 자유의 여신상 횃불을 본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암튼 더운 날씨에 먹어서인지 무척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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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서 놓쳐서는 안될 코~~스.
바로 도요타 쇼룸입니다.
위에 보여드리는 컨셉트카를 비롯해서
도요타의 최신 자동차들을 자유롭게 타볼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넓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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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이렇게 F1 머신도 전시를 했었구요.
롯ㅁ월드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체험형 극장도 있습니다. (재미는 별로...ㅡ.ㅡa 롯ㅁ월드가 낫습니다.)

주변에 닛산 쇼룸도 있는데 규모는 도요타쇼룸보다 훨씬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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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 드렸던 순환열차(유리카모메)의 역입니다. ^^
올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밤이 늦어지니까 많아졌네요.
역이 아주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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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철을 탔더니 코스모폴리탄 일본판(2005년 10월 판)에 지우히메가 표지모델이네요.
물론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건 아시죠?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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