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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2:49

[TOKYO Vol.6] 하라주쿠에서 아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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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를 때,
같은 반 친구가 "HARAJUKU, TOKYO"라고 써있는  가방을 메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하라주쿠라는 곳에 가본 것은 그 뒤로 거의 10년이 지나서였습니다. ^^

젊음과 패션의 거리라는 하라주쿠...
한 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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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관광의 중심은 다케시다 도리 라는 곳입니다.
명동의 옆골목 정도 되는 넓이의 좁은 길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메우고 있었습니다.

8월 말이면 대략 방학이 끝날 때도 된 듯 한데.
대낮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네요.
(전 일본의 학사일정은 당연히 모릅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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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다 도리 양 옆에는 정말 많은 Rare아이템 샵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메탈 혹은 펑크 패션은 그냥 수수한 축에 속하구요.
(아.. 사진 찍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ㅡ.ㅡa 몰랐습니다... 죄송해요.)
그나저나 가격 정말 쎄군요... 왠만한 셔츠 한 벌에 만 엔이 훌쩍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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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나 사극에나 나올법한 일본풍의 옷을 전시해놓고 있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안에는 무슨 순정만화 하인들 복장인 듯 보이는 옷도 안에 진열되어 있네요...
저런 걸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까 싶었습니다.
(근데 하라주쿠엔 놀랍게도 진짜 저런 걸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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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이런 공주옷도 있는걸요. ^^
정말 최강입니다.
이런 아이템/옷 가게가 있어
일본 코스프레 매니아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거겠죠..




다케시다 도리에는 다양한 샵이 있습니다.
비틀즈의 LP나 관련 기념품을 파는 곳도 눈길을 끌었었고.

또.. 우주소년 아톰 관련 상품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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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요즘 만화는 잘 모르겠지만...
우주소년 아톰은 저 어렸을 때 정말 대단한 영웅이었죠.

거의 20년 만에 일본에서 아톰을 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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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각도에 따라 아톰의 내부 설계도가 비쳐보이는 가방도 눈에 띄네요.. ^^

2003년 4월 7일이 극중에서 아톰의 생일이랍니다.
이 날 딱 한번만 울리는 알람시계가 한정판매 된적이 있다는데
발매하자마자 품절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애니메이션과 일본은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듯 합니다.
이렇게 하라주쿠에도 아톰이 있잖아요. ^^
(아무튼 데츠카 오사무.... 대단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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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좀 보수적이다보니
이렇게 (제게) 적응 안되는 패션을 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패션의 도시 하라주쿠를 돌아다니다보면 배가 고프겠죠?
다케시다 도리 곳곳에서 판매하는 크레페를 꼭 먹어보고 오세요.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정말 괜찮은 물건들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유일하게 이곳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했답니다. ^^
꽤나 괜찮은 디자인의 가방이었는데.. 예전에 보던 친구의 것처럼 HARAJUKU라고 써있진 않았습니다. ^__^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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