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9/10'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0.14 #9. 올려다보느라 허리 아픈 뉴욕의 고층 건물 들 (2)
  2. 2009.10.13 #8. 악몽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월 스트리트"
  3. 2009.10.12 #7. 따라해봐야 제 맛인 "자유의 여신상"
  4. 2009.10.03 베스트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3)
2009.10.14 09:57

#9. 올려다보느라 허리 아픈 뉴욕의 고층 건물 들


뉴욕이라고 하면 보통 맨하탄을 말합니다.
맨하탄 하면 고층건물로 유명하죠.
오늘은 맨하탄의 건물 구경 한 번 하실까요?


고층 건물 숲


뉴욕 맨하탄 시내는 들어서면서부터 높은 건물들로 시작합니다.
센트럴 스테이션과 MetLife 건물을 시작으로 하여
길 양 옆으로 10층 이하의 낮은 건물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입니다.

 


하긴 그럴만도 하겠죠.
이곳 땅값이 얼마인데...
낮은 건물을 지어서 그만한 생산성을 내려면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하겠네요.



St. Patrick's Cathedral



유일하다 시피한 낮은 위의 건물은 St. Patrick's Cathedral 입니다.
비록 이렇게 작아 보여도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입니다.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미국에선 가장 큰 고딕양식 교회라고 하네요.

 

록펠러 센터



록펠러의 아들인 록펠러 주니어가 완성한 록펠러 센터의 모습입니다.
모양은 참 볼품 없어 보이는 회색 건물입니다만
GE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서도 가장 큰 GE Building의 전망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와 함께 뉴욕에서도 손꼽히는 전망 명소 입니다.
Top of the Rock이라고 부른답니다.




GE Building앞에는 겨울에 아이스링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는
Lower Plaza가 있습니다.
황금으로 된 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사람으로 미어지는 건 마찬가지군요.
더운 여름날이라면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시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



크라이슬러빌딩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를 상징하는 크라이슬러 빌딩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판국이지만
한 때의 위용이 건물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자동차 라디에이터 모양을 본따서 지은 건물이라고 하네요.
직사각형 록펠러 센터를 보다 이 건물을 보니 많이 색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바야흐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이제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높네요.
위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바깥 날씨가 좋다고 해도 전망대 날씨는 워낙 높아서 흐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1층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고 올라가시길 바래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뉴욕 시내의 모습입니다.
멀리 크라이슬러 빌딩을 비롯하여 높은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모습이 장관입니다.





너무 멋지긴 한데 너무 추워요. ^^
6월 달이면 한참 여름인데 비도 좀 내리고 많이 많이 춥네요.
여름이라 하더라도 얇은 긴팔을 꼭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Time Warner Center



이 멋진 유리 빌딩은 타임워너 센터 입니다.
센트럴 파크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독특한 건물인데
지하에 Organic 식품을 주로 다루는 Whole Food가 있어서
요기를 하시고 가기도 좋아요.




타임워너 센터의 내부 입니다.
다른 건물들에 비해서 지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내부가 무척 깔끔하네요.
2층에 있는 부션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한 잔 하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2층에 있는 또 다른 볼거리는 삼성 제품 전시장 입니다.
삼성은 이제 뉴욕 어디를 가나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타임스퀘어에 대형 전광판부터 시내 어디를 가도 삼성 제품이 눈에 띄니까요.




트럼프 타워는 아니지만 타임워너 센터 근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빌딩 입니다.
트럼프 타워를 가봐야 하는데 .... 쩝 아쉽네요.
다음 기회가 있겠죠.





타임워너 센터 근처 센트럴 파크 주변 입니다.
이름 있는 빌딩이 아닌데도
이렇게나 높은 건물들이 많네요.
그야말로 뉴욕에서는 고개 들고 다니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제가 묵었던 Waldorf Astoria hotel 입니다.
호텔도 이렇게 컸군요.


아무튼 건물 구경만으로도 신기한 뉴욕 입니다.
건물이 직사각형으로 별 특색 없는 곳이 많은데도
이상하게 하나하나 뜯어보면 매력이 있는 곳이 뉴욕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겠죠?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2
2009.10.13 12:47

#8. 악몽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월 스트리트"


격세지감 이라는 사자성어로
이곳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를 쥐고 흔들던 월스트리트는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월 스트리트

소위 월가(街) 라고 불리는 월 스트리트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고 부를 정도로 관련 기업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입니다.




NYSE(New York Stock Exchange)는 선진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는 장소이며
세계 경제의 대표 지표라고 할 만큼 자부심도 큰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 월가에서 현재의 경제위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을 통한 파생상품들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던 월가의 회사들은
주택 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크게 흔들리고
세계 4, 5위의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정점에 달합니다.

지난 2년은 이곳 월스트리트에겐 악몽과도 같았을 겁니다.
이제 저점을 찍었다고는 하지만
공룡처럼 비대한 미국 경제가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으려면 몇 년이 더 걸릴지 모르겠네요.




한 때 대중에 내부를 공개하여 인기가 높았던 NYSE(뉴욕 증권 거래소)는
이제 더이상 내부를 공개하지 않더군요.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NYSE에서 놀랐던 것은
입구에 걸린 중국 국기 였습니다.
NYSE에 중국이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중국이 세계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NYSE는 새로운 주식이 상장되면 해당 국가 국기를 게양하곤 한답니다.)

월 스트리트에 가면 입구에 있는 황소상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관광객들이 온통 달려들어 사진을 찍는 통에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NYSE 건너편에는 Federal Hall도 있습니다.
링컨, 워싱턴 전 대통령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늦게 가는 바람에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링컨 대통령 기록을 보는 건 나중으로 미뤄야 겠네요.




트리니티 교회도 월스트리트에 있습니다.
왠지 수억달러가 오가는 비싼 월스트리트에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한데요.
매우 오래된 교회라는 뜻이겠지요.

이 교회는 내셔널 트레져에도 등장했던 교회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 이 영화 못봤습니다. ^^)




어쨌든 미국 경제를 이끄는 수장이 말했듯이
미국 경제가 저점을 찍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부실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정리했고
강한 회사는 더 강해졌습니다.

MBA에 다니는 학생들의 꿈은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월스트리트엔 똑똑한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월스트리트의 도약을 지켜보는 것도 MBA학도로서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09.10.12 12:17

#7. 따라해봐야 제 맛인 "자유의 여신상"



외국인들에게 가장 문턱이 높은 나라..
하지만 자유의 나라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나라..
그들이 말하는 자유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에 다녀왔습니다.


리버티 섬



배터리 파크에서 페리를 타고 10여분을 달려가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볼 것 많은 뉴욕에서도 자유의 여신상은 특히나 인기가 많은 관광 장소이기 때문에
일찍 가시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반나절은 보내실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저 배에 있는 사람들이 보이시죠?

게다가 항공기 수준의 검색 절차를 거쳐야만 배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기나긴 줄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요금을 내고도 '자유'롭게 가기는 좀 힘이 드네요.



자유의 여신상


리버티 섬은 자유의 여신상과 카페, 기념품 점 밖에 없는 조금 썰렁한 섬이지만
깨끗하게 잘 정돈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내가 물병을 들고 자유의 여신상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산 티켓으로 여신상의 전망대에도 들어갈 수 있었지만
시간 관계상.. 그리고 또 다시 늘어선 줄을 보니 귀찮기도 해서..
포기했습니다.
기본으로 몇 시간은 감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도 하겠죠. 저 꼭대기에 몇 명이나 들어갈 수 있겠어요?





저도 자유의 물병을 들고 한 번 따라해 봤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한 번 따라해봐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모습입니다.
꽤 오랜 세월 서있는 여신상은
아시다시피 프랑스인 바르톨디의 작품입니다.
프랑스에서 미국에 선물한 것이라고 하죠.

당시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을 프랑스가 지원했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앙숙이었죠?)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이런 선물까지 했었답니다.

그런데 '자유의 여신상'은 정식 명칭이 아니라고 하네요.
원래 명칭은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라고 합니다.
해석하자면 세계를 비추는 자유 정도가 될 듯 하네요.
티켓에 까지 Statue of Liverty라고 쓰여 있으니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 라는 어려운 이름은 사람들이 모를만도 하지요.




어쨌든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를 상징하는 횃불과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선명히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지금도 뉴욕에 서 있습니다.



어쩌면 이 곳 리버티 섬에서 가장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것은
이 갈매기가 아닐런지요?
어디든 자기 마음대로 날아가서 앉으면 그만 이니까요.




하나 더 꼽는다면 아직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어린 아이들 정도??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09.10.03 00:29

베스트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부끄럽네요. ^^
블로그는 그냥 제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뷰까지 TISTORY 메인에 걸리는 경사가 생겼네요.

궁금하신 분 계실지 모르겠으나. ^^;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thereal.tistory.com/118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3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