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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21 #2. 워싱턴 D.C. 여행은 '자전거'로... (6)
  2. 2010.06.18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UNC Basketball Team (2)
  3. 2010.06.18 #1.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여행하기 (2)
2010.06.21 12:17

#2. 워싱턴 D.C. 여행은 '자전거'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평지가 많은 워싱턴 여행은 자전거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 어딜가나 눈에 띄는 독특한 건물 ◆

워싱턴DC는 상당히 깨끗한 도시였습니다.
뉴욕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도로는 넓은데 차량도 적어서 한산하기까지 했습니다.

또 한가지 워싱턴의 특징은 평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전거 여행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




◆ FBI 건물 근처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 ◆

Federal Triangle 지하철 역에서 내려 자전거 대여소를 찾아 왔습니다.
대여소는 지난 번에 포스팅한 옛 우체국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어린이용 자전거에서 2인승 탠덤 바이크까지 다양한 자전거를 빌려줍니다.
저희는 둘이었기 때문에 탠덤 바이크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대여소의 가격과 장소 등의 정보는 위의 사진에 있는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 Federal Triangle 역 출구 ◆

위의 건물이 Federal Triangle 역과 연결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요 건물에 Five Guys라는 수제 햄버거 체인이 있습니다.
허기가 지시면 한 번 들러보실 만 합니다.
맥도XX나 롯X리X처럼 세트메뉴가 없어 아쉽지만 (미국에서는 콤보메뉴라고 함)
정말 맛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생감자를 튀겨서 정말 맛있습니다.
단 양이 엄청 많기 때문에 프라이는 두 분이 드실 때 1개만 시키시면 됩니다.



◆ 빌린 자전거 앞에서 한 장 ◆

저희가 빌린 탠덤 바이크 (2인승 자전거)입니다.
관리 상태도 제법 괜찮고 쓸만 합니다.

다만 탠덤 바이크는 정말 조종하기 힘들더군요. ^^
사람이 많은 주말이라면
연인/부부끼리 가시더라도 개별 자전거를 빌리시는 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 National Gallery of Art ◆

찍은지 오래된 사진을 포스팅 하다보니 여기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구글을 통해서 찾아봤습니다.

워싱턴 여행하기에 좋은 점은
국회의사당에서부터 링컨 기념관까지 길다란 공원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을 걱정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 자전거 거치대도 많아서 얼마든지 정차해두고 박물관을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 멀리 보이는 Washington Monument ◆

최근 개봉된 2012에서 무참히 무너져 내렸던(?) 워싱턴 모뉴먼트가 멀리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워싱턴의 한 가운데 큰 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 양편에 수많은 박물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자전거로 여행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 Washington Monument 앞에서 ◆

주말이라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탠덤 바이크 조종이 힘들다보니 쉽게 앞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따뜻하고 햇살이 가득한 좋은 날씨도 사람들을 불러내는데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 Washington Monument 앞에서 한 장 ◆

이 포즈 재미있지 않나요? ^^
저희가 이렇게 사진을 찍은 다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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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10:43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UNC Basketball Team



2008-2009 NCAA Men's Basketball Champion은
제가 다니는 학교인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이었습니다.
2005년에 이어 통산 5번째 우승입니다.

비록 작년 우승 주역 4명이 NBA진출 및 졸업으로 학교를 떠나
올해는 성적이 무척 좋지 못하지만
ESPN선정 지난 10년간 최고 Basketball 명문으로 뽑힌 만큼
North Carolina와 Basketball을 떼어놓고 생각하지는 못할 겁니다.




North Carolina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역시 마이클 조던이죠.
그는 1982년 North Carolina를
NCAA Champion으로 이끕니다.

특히 이 1982년 Championship 게임에서는
괴물 센터 패트릭 유잉이 이끄는 조지타운을
상대로 신입생 가드 마이클 조던이 17초를
남겨놓고 결승득점을 성공시켜 극적으로
63-62 우승을 거둡니다.
(왼쪽 사진이 바로 그 장면입니다.)

두고두고 NCAA 명승부로 남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우승청부사 마이클 조던에게도
이 우승이 NCAA 마지막 우승이었고
1년 일찍 학교를 떠나 MBA Draft신청에
참가 할 때 까지 Final Four에도 들지 못하게
됩니다. 어쩌면 NCAA 우승은 NBA 우승보다도 더 힘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비록 올해 North Carolina의 성적이 좋지는 못했지만 (심지어는 2부 리그 격인 NIT에서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두고두고 명승부를 남겨온 Tar Heels팀이
다시금 화려하게 비상하길 기대해 봅니다.

Go Heels!


 
North Carolina Tar Heels
Men's Basketball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Conference ACC
Location Chapel Hill, NC
Head coach Roy Williams (7th year)
Arena Dean Smith Center
(Capacity: 21,750)
Nickname Tar Heels
Colors Carolina Blue and White

             

Uniforms
Kit body thinsidesonwhite.png
Home jersey
Kit shorts blanksides.png
Team colours
Home
Kit body thinwhitesides.png
Away jersey
Kit shorts whitesides.png
Team colours
Away
Pre-tournament era champions
1924
NCAA Tournament champions
1957, 1982, 1993, 2005, 2009
NCAA Tournament runner up
1946, 1968, 1977, 1981
NCAA Tournament Final Four
1946, 1957, 1967, 1968, 1969, 1972, 1977, 1981, 1982, 1991, 1993, 1995, 1997, 1998, 2000, 2005, 2008, 2009
NCAA Tournament Elite Eight
1941, 1946, 1957, 1967, 1968, 1969, 1972, 1977, 1981, 1982, 1983, 1985, 1987, 1988, 1991, 1993, 1995, 1997, 1998, 2000, 2005, 2007, 2008, 2009
NCAA Tournament Sweet Sixteen
1957, 1967, 1968, 1969, 1972, 1975, 1977,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5, 1997, 1998, 2000, 2005, 2007, 2008, 2009
NCAA Tournament appearances
1941, 1946, 1957, 1959, 1967, 1968, 1969, 1972,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Conference tournament champions
1922, 1924, 1925, 1926, 1935, 1936, 1940, 1945, 1957, 1967, 1968, 1969, 1972, 1975, 1977, 1979, 1981, 1982, 1989, 1991, 1994, 1997, 1998, 2007, 2008
Conference regular season champions
1923, 1925, 1935, 1938, 1941, 1944, 1946, 1956, 1957, 1959, 1960, 1961, 1967, 1968, 1969, 1971, 1972, 1976, 1977, 1978, 1979, 1982, 1983, 1984, 1985, 1987, 1988, 1993, 1995, 2001, 2005, 2007, 2008, 2009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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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10:06

#1.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여행하기

 
미국의 정치 수도인 워싱턴 D.C.
수많은 박물관과 백악관 같은 정치 건물들이 있는 워싱턴 D.C.를 다녀왔습니다.



♠ 차를 타고 가며 입맛을 고치는 하루.. (머 이런 걸 찍었대..)

UNC MBA는 각 모듈 (2모듈 = 1학기)마다 Break가 있습니다.
1 ~ 2주 정도 되는 짧은 방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번째 모듈을 마친 9월 초에 잠깐 짬을 내어 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 워싱턴 D.C.를 다녀왔습니다.

♠ 미국에서 DC에 가실 때는 State에서 District of Columbia를 찾아주세요.

서울에서 차로 4시간이면 부산까지도 가지만 여기서 4시간이면 간신히 DC에 도착을 하게 된답니다.
처음엔 GPS (네비게이션)을 맞추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미국은 GPS에서 먼저 State를 찾아줘야 하는데 Washington DC는 Virginia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DC라는 것이 바로 State 역할을 하는 지명이더군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도 DC가 District of Columbia를 뜻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지요.
(순간 바보가 된 듯한 생각이 들었던 하루 입니다...ㅡ.ㅡa)



♠ 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포토맥 아울렛

DC에 입성하기 직전에 포토맥 아울렛에 들렀습니다.
(여성 분과 여행시에 반드시 들러야 하는 코스이지요.)
엄청난 명품을 아주 싸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Polo와 같은 기본 아이템을 구매하실 생각이시라면 아울렛은 좋은 쇼핑 장소이겠죠.
(개인적으로 Nautica 강추.. 한국에선 Polo나 비슷하지만 여기선 Polo의 반 값이랍니다. Guess도 괜찮구요.)

주말을 맞아 엄청난 사람들이 이곳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
그나저나 이런 인파 정말 오랜만이네요.
(NC는 사람이 영 적어서..)

많은 분들께서 포토맥 아울렛과 뉴욕 부근의 우드버리 아울렛 중 어느 곳이 더 크냐고 물어보셨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우드버리를 가보지 않아서요.
하지만 이 곳에도 유명 상표는 다 있으니까 가보셔도 후회하진 않으실 것 같아요.




♠ 예스러운 건물들로 가득찬 워싱턴 DC

숙소로 잡은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도
이렇게 옛스러운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같은 미국인데도 North Carolina와는 다른 느낌이 드는 도시입니다.



♠ Columbia Historical Society 건물 앞에서 한 장 -.-V

이 고풍스런 건물 이름은 Columbia Historical Society라고 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관광객들에게 참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고 잘 나왔는지 확인까지 해주고 가네요.
덕분에 아내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지나가면서 여행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관광객들에게 참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 맛있는 브런치로 유명한 Kramerbooks

브런치가 유명하다는 Kramerbooks입니다.
주소만 가지고 찾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Blackberry에 설치해놓은 Google Maps App.이 이럴 때 참 큰 도움이 되네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안에는 서점이고 서점 밖에 이렇게 테이블을 설치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식사도 맛있었구요.

미국 음식 드셔보신 분 아시겠지만 좀 짜고 달게 나옵니다.
과일 때문에 단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짠 것은 순전히 소금 맛이니
여행 가셔서 음식 시키실 때는 꼭 Low Sodium, please~~! 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주소는 1517 Connecticut Avenue Northwest, Washington, DC 20036)



♠ Dupont Circle

듀퐁 서클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Kramerbooks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9월이라고는 하지만 여름처럼 더운 날이어서 시원한 물줄기가 참 좋았습니다.




♠ 자전거 거치소의 멋진 디자인에 반하다..

생활속의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자전거 거치대를 BIKE라는 이름을 형상화하여 만든 것이 참 이색적이었습니다.
DC는 이렇게 자전거 거치대를 지하철 역에 설치해두었습니다.

DC는 대부분이 평지 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기 정말 좋게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자전거를 빌리러 갑니다. ^^



♠ 뉴욕보다 깨끗한 워싱턴의 Subway Station

지하철 역은 대체로 뉴욕 보다는 깨끗합니다만
조명이 많지 않아서 어두웠습니다.
사진은 좀 밝게 보입니다만 사진 노이즈가 보이시죠?
노출 시간이 길어서 밝게 보일 뿐이랍니다.




♠ 뉴욕보다 깨끗한 워싱턴의 Subway Station

자전거를 빌리기 위해 역을 빠져나왔습니다.
오~~ 멋진 옛날 Post Office 건물이 있습니다.
D.C.는 어디를 가도 이런 양식의 건물이라 사진 찍기가 참 좋았습니다.

자전거 여행에 대한 것은 다음에 소개하고
D.C. 사진 몇 장으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 결국 가보지 못한 링컨 기념관...

링컨 기념관입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영 시간이 허락지 않네요.
주말을 이용해 나온 터라 어쩔 수 없었어요.
아쉽지만 이렇게 달래봐야죠... (엄지손가락이 안티..)



♠ 사람들로 복작복작한 백악관 (The White House)

아시다시피 백악관입니다.
주변에 경찰들도 많지만
별다른 울타리도 없이 이렇게 백악관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9/11 이후에 접근도 어렵다고 들었었는데
많이 완화가 된 것 같네요.


최근 학교 일정과 개인 일정이 바빠 포스팅을 많이 못했습니다.
인터넷도 워낙에 느리구요. (한국의 1/10 정도??)
그렇다고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아니지만... ^^
틈틈이 짬을 내어서 그 동안 찍은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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