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야경'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0.14 #1. 미국 남동부 최대의 도시 애틀랜타 방문기
  2. 2009.08.01 [다시찾은 제주#3] 멋진 풍차가 인상적인 "제주 롯데호텔"
  3. 2009.02.02 홍콩 뺨치는 서울 야경을 볼 수 있는 낙산공원 (2)
2010.10.14 09:15

#1. 미국 남동부 최대의 도시 애틀랜타 방문기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에서 차로 6시간 거리...
미국 남동부의 최대 도시이며 미국내 3번째로 큰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는
아틀란타를 다녀왔습니다.


여행 아닌 여행

언제나 그렇듯이 저의 MBA 1년차 미국 여행은
관광이 주 목적이기보다는 다른 것이 목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아틀란타 여행도 Consulting Club에서 개최한 Career Trek 때문에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 제가 묵었던 Westin 호텔 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6시간이나 차를 타고 가는데
그냥 세미나만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아틀란타에 계시는 선배도 만나고 관광도 해볼 겸 
일부러 하루 일찍 출발했습니다.



▲ Atlanta Equitable 빌딩

여행 운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저이기에...
이번 여행에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보슬비에 안개가 겹치면서 도시는 완전히 안개에 사로잡혔습니다.
뭐... 안개낀 모습도 봐줄만한 광경이라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채플힐에서 파란 하늘 아래 사진 찍는 것만 하겠습니까?




아틀란타볼거리

▲ 세계 최초, 최대 뉴스 케이블 네트워크 CNN 본사

아틀란타는 어찌 보면 그다지 볼 것 없는 도시인데
잘 찾아보면 또 아기자기한 볼 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CNN 본사 이지요.

CNN에서는 방송국 투어를 하도록 해줍니다.
다만 방송에 지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은 절대로 찍지 못하게 합니다.
방송 중에 한 번 사진 촬영 기회가 있는데
관광객용으로 만든 뉴스데스크에서 찍는 것이고
그나마도 CNN 담당자가 찍어주는 것이랍니다.

그래도 SLR 카메라로 찍어주기 때문에
퀄리티는 괜찮은 편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


▲ 1996년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Centennial Olympic Park

아틀란타는 스포츠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1996년 올림픽에선 한국이 양궁, 유도 등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5개를 따낸 대회이지요.
유난히 은메달이 많았던 대회였는데
가장 안타까웠던 메달 중 하나는
우생순의 신화 여자 핸드볼과..
감춰진 우생순(?)이라 할 수 있는 비인기 종목 여자 필드 하키 였습니다..



▲ 가을 분위기 풍기는 Centennial Olympic Park

가을이라 빨갛고 노랗게 물든 센테니얼 파크가 참 운치있네요.
비도 오는 데다 사람이 너무 적어서 을씨년 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 아틀란타에 있는 Deloitte Consulting 건물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가 Atlanta를 방문한 주 목적은
관광이 아니고 Career Trek입니다.
세계적인 Consulting 회사들에 근무하는 선배들을 초청해서
회사와 관련된 얘기를 듣고, 질문하고, 서로 교류하는 자리 입니다.

제가 목표로 삼았던 회사 중 하나인 Deloitte의 건물이
제가 묵고 있는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 아틀란타에 있는 Deloitte Consulting 건물

위로 올려다 보니 제법 큰 건물이죠?
아틀란타는 미국 동남부 최대의 도시 답게
크고 깔끔한 건물이 많았습니다.
시내만 돌아다녀도 볼거리가 제법 있답니다.



▲ 이상하게도 Peachtree 라는 이름을 가진 거리가 많다.

아틀란타가 있는 조지아주의 상징은 Peach (복숭아) 인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틀란타에도 Peachtree 라는 이름을 가진 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길을 물을 때 Peachtree라는 주소가 있으면
여기 사람들도 어디인지 잘 몰라서 설명해주기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틀란타 도심의 고풍스런 건물

남동부 최대의 도시 답게 아틀란타는 높은 건물도 많고
고풍스러운 건물도 많습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제법 공을 들인 모습입니다.
비록 날씨가 좋지 않지만 이렇게 구경하는 것도 참 운치 있고 좋네요.



▲ 고풍 스런 건물의 조각들

꽤나 인상적인 건물이었습니다.
조각들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상을 잔뜩 쓰며 내려다보고 있는 두 사람의 조각은
마치 한국의 사찰을 방문할 때 입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천왕을 보는 듯 합니다.
섬세하게 하나하나 조각된 건물들을 보면 이런 곳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아틀란타 Accenture 컨설팅 건물

전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지만 IT로 좀 더 유명한 Accenture 건물입니다.
제 기억에 요맘 때가 타이거우즈 스캔들로 떠들썩하던 때 였는데
Accenture의 광고 모델이 타이거우즈였었죠.
스캔들이 터지고 난 후 광고 계약을 취소 했는데

아틀란타 공항엔 아직 타이거우즈가 나오는 Accenture의 광고가 걸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한가로이 음악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

날이 꽤 쌀쌀했고 의자와 탁자도 젖어 있었는데
한 여행객이 한가롭게 앉아 음악을 들으며 쉬고 계셨습니다.
걸인으로 볼 만큼 겉옷이 남루했는데
오랜 여행으로 인한 것인 듯 하네요...
왠지 저 한가로움이 꽤나 부럽습니다. ^^


▲ 마틴 루터 킹 목사께서 설교하시던 Ebenezer Baptist Church

미국내 흑인 인권운동을 위해 헌신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생가와
생전에 설교하시던 에반에셀 교회도 이곳 아틀란타에 있습니다.
아틀란타의 할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흑인 밀집 주거 지역에 있어서
조금 겁도 났습니다만 아무도 저를 해하지 않았고 웃음으로 반겨주던 모습이 인상에 남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에 대한 포스팅은 차후에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틀란타의 코카콜라 광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료인 코카콜라의 본사도
아틀란타에 있습니다. ^^
처음에 감기약으로 개발한 것이었는데
그게 맛이 있어서 아예 음료로 팔게 되었다는 코카콜라가 처음 생겨난 곳이 바로
여기 아틀란타입니다. ^^
코카콜라 박물관에 관한 포스팅도 준비 중입니다.
(모두 준비만... 언제 포스팅 될지는 모르는 ^^;;;)


▲ 거리에서 트럼펫을 부는 사람

추위가 느껴져 숙소로 돌아오는데
숙소 길 건너편에 트럼펫을 불고 있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정말 맛깔스럽게 트럼펫을 불어서 한 동안 자리에 남아 지켜봤을 정도였습니다.
돈 많이 버셨길....(돈 드리지 못해 죄송..ㅡ.ㅜ)


▲ 환상적인 아틀란타의 야경

숙소에서 바라본 아틀란타의 야경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밝혀진 아틀란타의 아름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Turner Field

제가 한 때 야구를 좋아하게 만들었던
그렉 매덕스가 뛰던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입니다.
마지막 날 이 곳도 들렀습니다. ^^
이 야구장에 대한 포스팅도 곧 올리지요.



▲ 아틀란타 야경

미국 남동부 최대의 도시 아틀란타...
만일 남북전쟁에서 남부가 승리했다면 미국의 수도 혹은 뉴욕과 같은 경제 중심지가 되었을 도시..
비록 아픔을 간직한 도시이지만...

지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 무대로...
코카콜라의 고향으로...
세계적인 뉴스 네트워크 CNN의 본사가 있는 도시로...
많은 야구 선수들에게 꿈을 심어줬던 치퍼존스와 그렉매덕스의 홈구장으로...
근대 올림픽 100주년이 되는 올림픽을 개최했던 도시로...
아틀란타는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09.08.01 09:59

[다시찾은 제주#3] 멋진 풍차가 인상적인 "제주 롯데호텔"


화려한 조명이 수를 놓은 풍차..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서 마시는 한 잔의 맥주는
낮 동안 피로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름다운 호텔 풍경
 


 


호텔의 아침은 지저귀는 새소리로 시작합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제주 서귀포의 바닷가 풍경은 한층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호텔의 입구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높게 솟아 있는 야자수는 마치 이국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발걸음을 옮겨보면
이런 동양적인 정원도 있습니다.
동양적인 미를 가미한 호텔의 모습을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실내의 모습은 고풍스런 서양 양식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높이 솟은 천장의 모습이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호텔 외부도 무척 고급스럽게 마감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메인동 말고 옆 동은 마치 고대 진흙으로 빚은 동굴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여러모로 외관과 내부 모두 마음에 들었던 호텔입니다.



풍차는 호텔의 모습을 한층 빛내 주는 소재인 듯 합니다.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듯 하지만
저는 그 어울리지 않는 듯한 조화가 마음에 드네요.
 


2% 부족한 화산폭포공연
 




모 드라마에서 송혜교씨가 도입한 것으로 나오는 화산분수쇼 입니다.
인공적으로 이런 분수를 만든 것은 참 놀랍습니다.
꽤 멋지기도 하구요.




불꽃이 피어 오르고 레이저가 하늘을 수놓고
용이 불을 뿜는 10여분의 쇼는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하네요.
용은 사실성이 많이 부족하고
스토리는 단순하긴 하지만 이해하기가 어렵고...
차라리 잠실 롯데월드의 야간 레이저 쇼가 더 낫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 뿐일까요?



* 촬영일자 : 2009.5.11 ~ 13
* 장소: 제주 중문관광 단지 롯데호텔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Tamron 17-35mm 2.8f, Nikkon 85mm 1.8f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 롯데호텔 제주
도움말 Daum 지도
Trackback 0 Comment 0
2009.02.02 10:53

홍콩 뺨치는 서울 야경을 볼 수 있는 낙산공원



낙산 공원 전망대
드라마 CF의 로드매니저들에게
홍콩 뺨치는 야경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그 덕분에 파리의 연인에서 기주와 태영이 다녀간 곳이고
불새의 이서진과 이은주도 여기를 들렀다 갔습니다.




낙산공원입구엔
이렇게 낙산전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시관이라기엔 좀 많이 부족하지만
추운 몸을 녹이기고 겨울 바람을 피하기엔 더 없이 좋은 장소 였습니다.




낙산 공원 뒤로는 이렇게 길다란 계단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계단을 따라서 낙산공원전망대를 찾아가시면....




이렇게 멋진 서울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낙산 전망대에서는 왼편으로 두타와 남산N타워를 거쳐 종로타워까지
서울 강북의 전경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광각렌즈를 가져오길 잘했네요.
비록 써드파티 렌즈지만 그래도 넓은 화면을 담아주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직 홍콩을 가본적이 없어

홍콩의 야경과 비교를 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참 멋진 야경임에는 분명합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이라 사무실의 불들이 대부분 꺼져 있었고
제가 아직 후지 5Pro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야경에서 볼 수 있는 멋진 빛 갈라짐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
참 멋진 야경에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여자친구를 데리고.....꼭... ^^




* 촬영일자 : 2009.1.24
* 장소: 서울 낙산 공원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옆길을 따라 이화동 뒷편으로 올라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Tamron 17-50 2.8F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2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