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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09.08.03 [다시찾은 제주#4] 제주의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들
  2. 2009.08.01 [다시찾은 제주#3] 멋진 풍차가 인상적인 "제주 롯데호텔"
  3. 2009.07.30 [다시찾은 제주#2] 제주 MustSee "오설록 녹차 박물관" (1)
  4. 2009.07.29 [다시찾은 제주#1] 아기자기한 볼거리 "테디베어 박물관"
  5. 2009.07.15 [아름다운 제주#14] 제주에서 맛본 최고의 별미들 (4)
  6. 2009.07.13 [아름다운 제주#13]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 "풍력발전 시범단지"
  7. 2009.07.10 [아름다운 제주#12] 제주 최고의 콘도(?) "휘닉스 아일랜드" (6)
  8. 2009.07.08 [아름다운 제주#11] 제주십경 중 최고 "성산일출" (2)
  9. 2009.07.07 [아름다운 제주#10]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의 풍경 (8)
  10. 2009.07.06 [아름다운 제주#9] 자연이 만든 기적 "주상절리"
2009.08.03 09:53

[다시찾은 제주#4] 제주의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들


파랗게 펼쳐진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파도와 강한 대비를 이루는 검은 현무암 해변..
고즈넉하게 들어선 작고 아담한 등대..
사진에는 채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들
 



여미지 식물원은 앞에서도 한 번 소개해드렸죠?
그래서 제 사진 한 장 넣어보고 넘어가 봅니다. ^^




그냥 추가로 제가 좋아하는 카라 사진 한 장 넣어드립니다..




대포해안 주상절리도 한 번 소개해드렸죠?
그 때는 해질 무렵이었는데 이 사진은 해뜰 때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새벽시간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드네요.

절리가 햇빛을 받아서 더 잘 보이기도 하구요. ^^




얼마전 아세안 정상회의가 있었던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입니다.
역시 해뜰 무렵 사진입니다.
대포 해안과 이곳 컨벤션 센터는 가깝다고 말씀 드렸었죠?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이곳 해안 도로 입니다.

해비치 콘도 앞에 있는 해안 도로 인데 바닷가가 참 아름답습니다.
작은 등대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갈매기만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죠?




태왕사신기 세트장도 한 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일전에 사진으로 소개해드렸던 대장금 세트장에 비해서 훨씬 보존도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규모도 참 대단하죠?




종사를 돌보고 계시는 ... ^^;;
아.. 뒤에 있는 아이는 거믈촌 아이 입니다.
ㅠ.ㅠ




역시 종사를 돌보고 계시는....
ㅠ.ㅠ
재미 없나요?
그냥 넘어가시죠 그럼...

이곳 태왕사신기 세트장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욘사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네요.




김녕 미로 공원도 아마 다들 한 번 고민해보신 관광지 일겁니다.
저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피곤한지 하품을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뒤로 보이시는 곳이 미로 입니다.




미로 공원의 미로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잘 정리를 해놓으면 참 예쁠텐데 입장료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수학여행 온 아이들이 하도 뛰어 다녀서 먼지를 일으키는 바람에
화가 나기도 했구요.

한 커플은 서로 떨어져서 길 찾는다고 고생하다가 싸우기도 했답니다. ^^;;;;
암튼 별 5개 중에서 2개쯤...?
가실 거라면 아침에 사람 없을 때를 공략하세요.



 


드라이빙 이모션??
 




앗.. 촛점이...
제 아내는 사진을 잘 못찍는 답니다.
(어쩌면 이런 설정을 일부러 찍었을지도...ㅜ.ㅜ)




저희가 몰고다닌 BMW MINI Coupe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색 차였고 뚜껑이 열리는 컨버터블 이었습니다.
예쁘죠???




햇살이 뜨거워서 평소엔 이렇게 뚜껑을 닫고 다녀야 했지만요...ㅜ.ㅜ
그래도 작은 크기에 비해서 성능도 괜찮았고 핸들링도 예상외로 좋았습니다.
단 뒤에 사람이 타시기엔 많이 많이 좁으니
두 분이 가실 때만 빌리시길 바랍니다.




내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립니다.
아날로그 식으로 버튼으로 된 에어컨과 창문 여는 버튼이 참 이색적입니다.
클래식과 모던의 합작이랄까요?




달리고 있는 모습.. 이번엔 제대로 잡았네요. ㅎㅎㅎ





여자분들이 좋아하신다는 옆시트 잡고 후진하기...
아.. 이 때 입에 주차권 하나 물고 있으면 금상첨화 인데...ㅜ.ㅜ




녹차 박물관에서 아내 모습을 마지막으로 
제주여행 기록을 마감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촬영일자 : 2009.2.13 ~ 15
* 장소: 제주 오설록 녹차박물관, 태왕사신기 세트장, 김녕 미로공원, 대포 해안 주상절리, 제주 컨벤션 센터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Tamron 17-35mm 2.8f, Nikkon 85mm 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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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 해비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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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09:59

[다시찾은 제주#3] 멋진 풍차가 인상적인 "제주 롯데호텔"


화려한 조명이 수를 놓은 풍차..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서 마시는 한 잔의 맥주는
낮 동안 피로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름다운 호텔 풍경
 


 


호텔의 아침은 지저귀는 새소리로 시작합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제주 서귀포의 바닷가 풍경은 한층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호텔의 입구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높게 솟아 있는 야자수는 마치 이국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발걸음을 옮겨보면
이런 동양적인 정원도 있습니다.
동양적인 미를 가미한 호텔의 모습을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실내의 모습은 고풍스런 서양 양식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높이 솟은 천장의 모습이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호텔 외부도 무척 고급스럽게 마감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메인동 말고 옆 동은 마치 고대 진흙으로 빚은 동굴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여러모로 외관과 내부 모두 마음에 들었던 호텔입니다.



풍차는 호텔의 모습을 한층 빛내 주는 소재인 듯 합니다.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듯 하지만
저는 그 어울리지 않는 듯한 조화가 마음에 드네요.
 


2% 부족한 화산폭포공연
 




모 드라마에서 송혜교씨가 도입한 것으로 나오는 화산분수쇼 입니다.
인공적으로 이런 분수를 만든 것은 참 놀랍습니다.
꽤 멋지기도 하구요.




불꽃이 피어 오르고 레이저가 하늘을 수놓고
용이 불을 뿜는 10여분의 쇼는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하네요.
용은 사실성이 많이 부족하고
스토리는 단순하긴 하지만 이해하기가 어렵고...
차라리 잠실 롯데월드의 야간 레이저 쇼가 더 낫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 뿐일까요?



* 촬영일자 : 2009.5.11 ~ 13
* 장소: 제주 중문관광 단지 롯데호텔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Tamron 17-35mm 2.8f, Nikkon 85mm 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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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 롯데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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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13:42

[다시찾은 제주#2] 제주 MustSee "오설록 녹차 박물관"


그윽한 녹차향으로 가득한 드넓은 녹차밭...
그것만으로 이곳 녹차박물관을 말하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드넓은 녹차밭
 


녹차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 입니다. ^^
그런데 이런 멋진 뷰를 제공하고 있으니
제주도에 가시면 꼭 한 번 찾아보실 만 하죠?




제가 모델이 한 번 되어 봤습니다.
표정이 좀 심각하네요... 신행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드넓은 녹차밭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녹차 박물관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아내 사진 밖에 없어서
이 정도만 포스팅해봅니다. ^^

다음엔 제주 롯데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엔 사진이 좀 많을 겁니다. ^^



* 촬영일자 : 2009.5.13
* 장소: 제주 오설록 녹차박물관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Tamron 17-35mm 2.8f, Nikkon 85mm 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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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 오설록녹차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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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2:21

[다시찾은 제주#1] 아기자기한 볼거리 "테디베어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아이들만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볼거리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장난감 아닌 장난감
 

 

클림트는 제가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The Kiss를 무척 좋아합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유명 미술작품을 테디베어로 패러디 한 작품들이었습니다.



반 고흐의 자화상...
대단히 심각한 작품인데.. 테디베어가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보니 왠지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모나리자 였는데 아내가 같이 있는 사진만 있어서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상상해보세요. 테디베어가 긴 곱슬머리를 하고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
상상만으로도 재미있지 않나요?


이런 작품들은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좀 어렵죠.
테디베어는 장난감이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곳 테디베어 박물관에서는 장난감이 아니었습니다.

 

5월의 날씨는 무척 포근했습니다.
테디베어 가족의 소풍에 잠깐 끼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냥 사진만 찍기 그래서 통돼지굽는 걸 좀 도와주고 왔습니다.
(제가 적었지만 참 유치하군요. ^^;;;)

다음 시간에는 오설록 녹차박물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촬영일자 : 2009.5.11
* 장소: 제주 중문관광단지 테디베어 박물관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Tamron 17-35mm 2.8f, Nikkon 85mm 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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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 테디베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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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1:42

[아름다운 제주#14] 제주에서 맛본 최고의 별미들


처음 맛보는 말고기의 맛이란....
담백하면서도 약간 비릿한 맛이 처음엔 거부감을 느끼게 하지만
씹을수록 느껴지는 감칠맛 때문에 손을 떼기 힘들게 한다고 할까요?
형언하기 어렵군요.



 

갈치 조림만은 제주에서...
 



아마 제주에서 먹어본 음식 중 잊지 못할만한 것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유리네에서 먹었던 갈치 조림 일 것입니다.
큼직한 갈치의 하얀 속살을 맛있는 양념에 푹 담가서 입에 가져가면
형언할 수 없는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거기다 매콤한 갈치 조림에 이어 깔끔한 물회로 마무리 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음식점 광고 같아서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제주 공항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유리네 라는 식당입니다.





제주도 하면 가장 첫번째로 사람들이 꼽는 음식.
바로 제주 흑돼지 삼겹살이 아닐까요?

쫄깃한 돼지고기 맛...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지 않습니까???
점심시간에 죄송합니다...ㅜ.ㅜ




워낙에 흑돼지 하는 곳은 많아서
포스팅하는게 큰 의미 없어 보이지만
저희는 중문단지 근처에 있는 삼원정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말고기를 먹는다....?
좀 의아했지만 ....
설에 따르면 말고기를 먹지 않게 된 것은
유용한 이동/수송수단이었던 말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라에서 금하면서 부터였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던 말고기는 소고기 처럼 겉에만 살짝 익혀서 드셔야 맛있습니다.
조금 비릿한 듯도 하지만 맛은 소고기와 크게 다를 바 없구요.
말이 워낙에 움직임이 많은 동물인 탓인지 지방기가 많지 않아서
많이 익히시면 좀 질깁니다.





말고기로 곰탕도 끓입니다.
소고기 곰탕같은 깊은 맛은 없었지만..
그건 아마도 말고기가 소고기 만큼 흔하지는 않기 때문이겠죠?




말 육회도 있답니다.
하지만 나오는 날이 한정 되어 있으니 
식당 찾아가시기 전에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저희가 들렀던 곳은 제주시 조천면에 있는 탐라목장이란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장장 14회에 걸친 제주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제주도에 대한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5월 신혼여행으로 다시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 때 새로 들러본 곳에 대한 이야기들도 곧 올리겠습니다. ^^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촬영일자 : 2009.2.13 ~ 15
* 장소: 제주 이곳 저곳..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Nikon 18-200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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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연동 | 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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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09:20

[아름다운 제주#13]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 "풍력발전 시범단지"


수 십대의 풍력발전기 위로 떨어지는 빛내림의 풍경은
잊지 못할 제주도의 여행 기억을 남겨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예상외로 화려했던 볼거리
 



풍력발전 시범단지를 찾게 된 것은 다분히 충동적이었습니다.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해안도로로 차를 향했고
그 해안도로로 향하는 길에 수십대의 풍력발전기가 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장엄한 볼거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수십대의 풍력발전기 위로 융단처럼 펼쳐진 구름..
그리고 그 사이로 내리는 태양빛...

제주를 떠나는 우리 가족에게 하늘이 내려준 마지막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 에너지의 시험장(?)
 


풍력발전 시범단지 인만큼
꽤 많은 발전기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가동되고 있는 것은 2대에 불과했습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정지해 있는 채로
심지어는 갈매기의 휴식처로 전락한 것도 있었습니다.





화석연료가 적은 대한민국에
희망으로 떠오른 대체 에너지원들...
제주도의 풍력발전 단지가 그런 대체 에너지 자원 개발의
선봉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 촬영일자 : 2009.2.15
* 장소: 제주 풍력발전 시범단지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Nikon 18-200 VR




 [아름다운 제주 #14] 제주에서 맛본 최고의 별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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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구좌읍 | 행원풍력발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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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09:00

[아름다운 제주#12] 제주 최고의 콘도(?)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콘도
섭지코지를 면해 있어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콘도
다양한 제주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민 정원..
이곳 휘닉스 아일랜드에서만 체험하실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주도 최고의 콘도
 


오늘은 저희가 묵었던 휘닉스 아일랜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만난 휘닉스 아일랜드는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벨라테라스 동의 앞에는
이렇게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분수와 등이 설치되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이곳 휘닉스 아일랜드는
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휘닉스 파크와 같은 회사에서 지은 콘도 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콘도인 만큼
참 깨끗합니다.
커튼의 색깔도 특색있게 배치 해서
콘도 자체 만으로도 즐길거리가 되도록 배려한 것이 눈에 띕니다.






자연석을 이용한 설치 조형물도 눈길을 끕니다.
참 멋지게 문을 만들어 두었네요.




같은 자연석 문이 밤에는 더욱 환상적으로 변신합니다.
잘 계산된 방향으로 조명이 발하면서
이렇게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저는 어떤 콘도에서도 이런 곳은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늘을 향해 가지를 벌린 나무들도
새벽하늘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2
월... 아직 잎이 나지 않은 나무들이

이 곳의 모습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라는 것은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걸까요?
자연석과 인공적으로 깎은 현무암이
잘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곳 콘도 뒷편의 산책로로 들어서면
유채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유채밭 멀리로는 성산일출봉이 장엄하게 솟아 있습니다.

제 마음을 빼앗을만한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수백미터에 걸쳐 펼쳐져 있는 갈대밭도
관광객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





하늘거리는 갈대를
제주도의 바람이 놀리고 있는 모습에 매료된 관광객들은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산책로가 끝날 무렵에는
이곳 주변의 농가에서 키우는 제주 조랑말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연과 잘 조화된 듯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진 자의 전유물?
 



하지만 이곳 휘닉스 아일랜드는
앞서 보여드린 것과 또 다른 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섭지코지를 바라보는 바닷가에는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이 미술관은
섭지코지 쪽으로 가는 관광객이 반드시 지나야 하는 곳으로
유채와 갈대가 우거진 섭지코지의 풍광을 흉물스럽게 망치고 있습니다.




이곳 콘도에는 개인들이 소유한 별장형 콘도도 있습니다.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내려다보면 독채로 서 있는 이 건물들은
건물 자체로는 참 아름다울지 모르나
해안을 향한 일반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가로막고
자신들만 그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멤버십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아고라 클럽...
그리고 Glass House등....
독채로 지어진 별장형 콘도의 주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1%의 즐길거리입니다.





저는 물론 이곳 별장형 콘도 소유자는 아니지만
몰래 새벽에 글래스 하우스로 다가가봤습니다.
멋지게 솟아 있는 조형물이지만
그 덕분에 아름다운 제주의 오름을 볼 수 있는 특권은
가볍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곳 건물들 중 최악은 바로 해안가에 자리잡은 레스토랑입니다.
현무암을 아래로 만들어 선의 미학을 최고로 승화시킨(?) 이 레스토랑의 최고 문제점은....




섭지코지 정상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의 시선을 완전히 가린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이곳 휘닉스 아일랜드를
아름답게 지어진...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라고 평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께 이의를 제기하진 않겠습니다.
어차피 제가 이 글에 적은 것도.. 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도
다분히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 가장 아름답다."
분명 이 생각이 저만의 생각이 아니길 바라며...
또한 더 이상 인간의 욕심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망가뜨리지 않길 바라며..
(물론 이 생각도 주관적이지만..)

글을 맺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촬영일자 : 2009.2.13, 15
* 장소: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Nikon 18-200 VR



 [아름다운 제주 #13]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 "풍력발전 시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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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 휘닉스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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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11:23

[아름다운 제주#11] 제주십경 중 최고 "성산일출"


동쪽 머리에 솟은 산 불야성인데
해 돋는 곳 아침빛 흐린 듯 맑은 듯
빨간 구름 덮인 바다 위 돛단배 가고 오면
먼 촌락에선 아침 연기 파랗게 솟아라
문득 용이 눈을 부릅뜬 듯 천문(天門)이 열리고
복숭아꽃 핀 마을에선 닭 울음소리
해가 둥그렇게 굴러 황도에 오르면
천지가 환히 밝아 모두 다 우러러보네..

- "성산출일"  매계(梅溪) 이한우(李漢雨)


 

장엄한 일출
 



제주십경 중 최고라는 성산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같이 집을 떠났습니다.
성산일출봉이 저희 숙소였던 섭지코지에서 그리 멀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일출봉은 제주의 수많은 오름 중 하나입니다.
꽤나 높기 때문에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무릎이 좋지 않으셔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마을의 모습이 멋지네요.




그렇게 기다린지 약 30여분....
드디어 동쪽 하늘에서 붉은 태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늘이 흐린 때문인지 수면에서 조금 윗쪽으로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부옇게 서린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에게
장엄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함께 일출봉에 오른 사람들 모두 탄성을 자아냅니다.










 


새벽 성산일출봉 풍경
 






일출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길
멀리 우도가 바라다 보입니다.





우도 앞으로 지나다니는 새벽 배들이
참 분주하네요.
가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우도...
다음번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일출봉이 있는 성산포 마을의 모습입니다.
아직 잠이 깨지 않은 마을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등경 돌바위 혹은 별장 바위라고 불리는 바위 입니다.
제주도 동쪽을 지키던 장군바위 중 다른 곳으로 파견되어 나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늠름해보이죠?



이 바위는 곰바위라고 불립니다.
장군 바위 중 두번째 서열이라네요. ^^
이 바위 밑을 지나는 사람들은 곰바위의 성품을 본받아
덕망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야 할텐데....ㅎㅎㅎ






날이 많이 밝았습니다.
성산포 마을에도 곧 활기가 돌겠네요.










하산길에 볼 수 있는 해녀의 집 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셔서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식사시간 다가오니 군침이 도네요.. 꿀꺽..




태양은 이미 너무나 밝게 떠올라
사람이 시선을 주기 어려울 정도로 환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안녕 성산일출봉...




* 촬영일자 : 2009.2.15
* 장소: 제주 성산 일출봉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Nikon 18-200 VR


 

제주 여행 Tip.


※ 성산일출봉은 일출 시엔 무료 입장(?)

제주의 다른 곳들 처럼
성산일출봉도 입장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 입장 시간은 오전 8시...
따라서 그 이전에 입장하시면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일출을 보시기 위해서는 계절에 따라 다른 시간에 오르셔야 하지만
오르는 시간을 감안해서 7시 반에 해가 뜨는 겨울에도 6시 반쯤엔 도착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일출시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셈이죠. ^^

일출봉에서 일출시간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건 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죠?



 [아름다운 제주 #12] 제주 최고의 콘도 "휘닉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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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3:44

[아름다운 제주#10]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의 풍경


초생달 모양의 해안가...
그리고 멀리 보이는 주상절리대...

용머리 해안에서 바라보는 제주는
아름다움.. 그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제주십경 산방굴사
 



산방산에서 바라보는 해안풍경은
제주십경 중 하나에 속할 만큼 아릅답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하지만 긴 여정 후에 요금을 따로 내고 산방굴사라는 절로 올라가야 볼 수 있는 풍경은
우리 가족의 구미를 당기기엔 2% 부족했습니다.




굳이 산방산에 오르지 않아도 이렇게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있었기 때문에
올라갈 이유를 찾지 못했던 것이지요.





멀리 드라마 대장금의 무대가 되었던 것으로 유명한
송악산도 보입니다. 좀 부옇게 보이긴 하지만요. ^^




그리고 한라산도 바라다 보입니다.
아직 녹지 않고 있는 눈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군데군데 서있는 오름을 바라보는 것도 참 즐거운 볼거리 입니다.





용머리 해안
 



산방산에서 남쪽 바다를 향해 나있는 붉은 바위는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 용머리 바위 입니다.




마악 바다를 통해 승천하려는 용의 모양과 같지 않나요?
등에 있는 검은 비늘이 용의 머리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용머리 해안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가보기엔 2%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이 이 자리에서도 보이는 걸요.
제주란 참 멋진 곳입니다.





이곳엔 하멜이 제주에 표류했던 것을 기념하는
하멜 기념비도 있습니다.
모델은 멋진 제 아버지 이십니다. ^^





바다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배들도
이곳 용머리 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 입니다.







* 촬영일자 : 2009.2.14
* 장소: 제주 산방산, 용머리 해안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Nikon 18-200 VR


 

제주 여행 Tip.


※ 산방굴사 주차장은 유료(?)

제주의 요금 받는 시스템은 통일성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어느 곳은 요금을 받고 어느 곳은 받지 않고...
웹에서 찾아봐도 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 곳에서 요금을 받는 곳도 많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되는 건지.....

산방굴사 아래도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이 곳은 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굳이 받을 것 까지도 없을 것 같은데..
좀 아깝죠?
게다가 차를 세울 때는 없던 징수원이
떠날 때 되면 나타납니다... 얄밉습니다...ㅡ.ㅡa

대신 산방굴사 바로 옆에 있는 식당 주차장은 별도 요금을 징수하지 않습니다.
한 20미터만 걸으시면 되니까
굳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실 필요는 없겠죠?



 [아름다운 제주 #11] 제주십경 중 최고 "성산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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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 산방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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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1:02

[아름다운 제주#9] 자연이 만든 기적 "주상절리"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속에
늠름하게 솟아 있는 육각형의 주상절리 기둥들...
그 자연이 만든 장엄한 솜씨에
숨을 죽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연이 만든 기적
 



주상절리는 현무암등이 육각형이나 삼각형 형태의 기둥모양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생성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그 생성원리를 떠나서
이렇게 기둥모양으로 침식이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야말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될만한 풍광이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신기한 장면이었습니다.




일몰 시각이 다가오는 때..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태양과 주상절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정말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로 신기하죠?
어떻게 이렇게 생성이 될 수 있을까요?



이곳은 대포 해안 주상절리 혹은 지삿개 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제주에는 이런 주상절리대가 몇 군데 더 있습니다.




주상절리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크게는 십여미터까지 솟아오르는 파도가 정말 멋집니다.



지삿개와 형제섬의 일몰
 



멀리 형제섬위로 떨어지는 낙조가 멋지네요.




아쉽게도 아주 맑은 날씨가 아니어서 
이 정도 밖에는 촬영이 안되었지만
형제섬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볼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곳 대포해안 주상절리 부근엔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항구가 있어서
잠시 몸을 쉬어가실 수 있으며
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렸던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안에 면세점이 있음)도 있으니
면세품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함께 들르시면 좋습니다.




 

* 촬영일자 : 2009.2.14
* 장소: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지삿개)
* 촬영기종 : FujiFilm FinePix S5Pro + Nikon 18-200 VR


 

제주 여행 Tip.


※ 지삿개 주상절리 무료로 둘러보기

지삿개 주상절리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습니다.
정말 경이로운 자연임에는 분명하나.... 왠지 돈을 내고 보자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칙적으로 지삿개 주상절리는 일몰 이후에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
따라서 일몰 이후에 가시면 요금을 내지 않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가시면 검은 현무암으로 된 지삿개를 제대로 구경하실 수 없겠죠?
따라서 노리실 만한 시간은 새벽시간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아침 6 ~ 7시 경에 가시면 주상절리 지삿개를 무료로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 지삿개 vs 갯깍 (?)

제주 관광 지도를 보시면 2개의 주상절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지삿개 또 하나는 갯깍입니다. (그 외에 쇠소깍도 있습니다.)
이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더 유명한 곳은 단연 지삿개 입니다.
둘 중 하나를 둘러보셔야 한다면 단연 지삿대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갯깍의 주상절리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갯깍에서 낚시 하시는 분의 모습....
보너스 사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아름다운 제주 #10]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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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 주상절리(지삿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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