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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5 #2. 콜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
2010.10.15 12:19

#2. 콜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



영화 부시맨에도 등장했던 현대 문물의 상징이 된 음료수
세계 200개 국가에서 초당 4만명, 하루 10억잔이 판매되는 음료수
바로 코카콜라입니다.

과일맛 음료도 아닌 이 독특한 음료수의 이름은
OK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지요.

아틀란타는 바로 그 코카콜라의 고향입니다. ^^
그 코카콜라의 고향에 코카콜라 박물관 (The world of Coca-Cola)가 있습니다.



코카콜라박물관


▲ 코카콜라를 만든 펨버튼 박사


코카콜라 박물관의 정문에는
감기약을 만들려다 코카콜라를 만든 펨버튼 박사의 상이 서 있습니다.





▲ 코카콜라 박물관의 로고


펨버튼 박사는 이 음료를 만들고 2년 뒤에 사망했다네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료수가 된 코카콜라의 비밀은
단돈 2300불에 약사인 아사 캔들러에게 넘어가지요.






▲ 코카콜라 박물관의 외관 모습

코카콜라 박물관의 외부는
멋진 곡선형의 건물과 유리로 되어 있어
굉장히 현대적인 모습입니다.
펨퍼튼 박사의 동상과는 왠지 좀 위화감이 있습니다만.. ^^





▲ 경비가 삼엄한 코카콜라 박물관


9/11 이후 강화된 보안 때문인지...
이 곳도 굉장히 보안이 엄했습니다.
왜 이런 소규모 상업적 관광시설에까지 이렇게 보안이 삼엄한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도 아니고...)
어쨌든 가방검사에 금속탐지기까지 지나 건물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코카콜라 병 공예와 각국의 사람들

와~ 각국의 사람들 사진과 다양하게 디자인된 코카콜라 병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 한국 분으로 보이는 할머님 사진

한국 분으로 보이는 인자하신 할머님의 얼굴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다른 나라 분 같다고요?
제 뒤엔 저 할머님 뒤에 붉은 기둥은 한국의 궁궐 같은데요. 아닌가요?






▲ Refresh, Inspire, Create


Refresh, Inspire, Create..
아마 코카콜라의 모토는 아니고 이곳 코카콜라 박물관의 모토 같습니다.
실제로 코카콜라 박물관의 모든 전시 실은 이 모토 중 하나를 쓰고 있더군요.







▲ 각 국의 인사말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코카콜라 박물관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긴 하는가 봅니다.
한국어를 비롯해 많은 국가의 언어로 환영의 메시지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TV가 일본제품이라 좀 아쉬웠지만요. ^^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들어간 곳엔 각국의 간판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 Drug과 코카콜라는 왠지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위의 간판은 처음 코카콜라를 판매할 당시의 간판 디자인 같습니다. ^^
Drugs라고 되어 있는 글자가 인상적이네요.






▲ 다양한 코카콜라의 간판들

천정은 온통 다양한 코카콜라 간판들로 가득합니다.
한자로 적인 可口可樂이 눈에 띕니다.
입에 들어가면 즐거워진다... 참 이름 잘 지었네요.






▲ 한국 코카콜라의 간판

한글로 된 간판도 눈에 띕니다.
한국 관광객을 위한 코카콜라의 작은 배려겠지만...
그리고 그만큼 코카콜라로 외화가 빠져나간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한글로 된 간판이 있다는 것에 꽤나 마음이 뭉클하네요.

코-크(Coke)는 코카콜라의 줄인 이름이죠. ^^






▲ 코카콜라가 협찬한 광주비엔날레 현수막

광주비엔날레 당시 메인 협찬을 했던 코카콜라의 현수막도 눈에 띕니다.
한자와 한글을 빼고는 다른 모든 간판은 Coca-Cola라는 영어를 사용했는데
한글이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워 집니다.

네티즌의 힘으로 중국의 한글 공정을 막읍시다~!!

이 곳을 지나면 코카콜라의 4-D영화를 보게 됩니다.
뭐 그냥 좀 긴 코카콜라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냄새에 물까지 조금 튀는 4-D영화라는 것이 좀 색다를 뿐...






▲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 흰 북극곰

코카콜라에 대한 4-D영화를 관람하고 나면 (영화는 촬영 금지.)
출구에서 이렇게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북극곰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습니다.
전 뭐... ^^ 패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별 박물관 관람이 시작됩니다.






▲ 아름답게 장식된 코카콜라 박물관 내부

2층으로 알라가는 계단입니다.
벽면을 장식한 다양한 문자가 눈에 띄는데
뭘 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냥 예쁘긴 하네요.





▲ 코카콜라의 옛 간판들

전체적으로 구성은 코카콜라의 제조 공정, 역사, 그리고 시음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역사를 나타내고 있는 홀입니다.
예전 간판과 광고를 볼 수 있는 곳이죠.






▲ 코카콜라 자판기

옛날 자판기로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꼭 우체통 같지 않나요?
(참고로 미국 우체통은 빨간색이 아닙니다.)






▲ 조금 야한 코카콜라 광고


당시로써는 꽤나 파격적이었을 수영복 입은 여인 광고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오냐구요???
뭐... ^^;






▲ 올림픽 참가국가 뱃지와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대표적인 올림픽 스폰서이기도 합니다.
올림픽을 기념하여 각국의 국기를 들고 있는 마스코트의 뱃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태극기는 어디 있을까요?
한 번 찾아보세요.

자랑스럽게도 왼쪽 제일 위 첫번째에 위치해 있답니다.






▲ 코카콜라의 다양한 제품들

코카콜라 컴퍼니는 코카콜라만 생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코카콜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긴 하지만요.

이 곳에는 코카콜라에서 판매하는 많은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네요. ^^;;
MBA측면에서 보면 핵심 사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철수 해야할 것 같지만..
뭐 다른 회사도 아니고 코카콜라니까요. ^^

왼편 아래 '킨' 사이다도 눈에 띕니다.
역시 한.글. 이군요. ^^






▲ 코카콜라 제조 공정을 소개하고 있는 방의 간판

제조 공정에 대한 방의 입구 입니다.
뭐 별로 볼 것은 없고 사진도 그닥 이어서 이 곳은 간판만 올리고 패스하겠습니다.






▲ 코카콜라 시음실~!!


드디어 코카콜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시음실입니다. ^^/






▲ 화려한 코카콜라 시음실 내부의 모습

꼭 애플 iPod 전시장 같습니다.
화려한 조명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치된 시음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각 시음대는 각 대륙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각 대륙별로 국가별로 판매되는 음료수가 전시되어 있는 것이죠.






▲ 한국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의 제품(???)

당연히 제 발걸음은 아시아 쪽으로 향했는데요.
응?? 한국에 있는 이 음료는 뭔가요? ICE?
전 잘 모르겠는데요.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 코카콜라의 시음대 가운데는 코카콜라 주변은 기타 코카콜라

콜라의 시음대는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너무 많이 마셔서인지
배가 불러서 더는 못마시겠더군요.

게다가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인지 입안이 마비가 되어서
일반 콜라와 체리콜라도 구분이 안될 정도였습니다. ^^;;

아무리 무제한 마실 수 있어도 제게 탄산음료의 한계는 한 캔을 넘지 못하는가 봅니다.






▲ 코카콜라의 Pop Art 전시장

이곳은 코카콜라를 Pop Art에 응용한 작품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 앤디워홀의 작품을 보는 듯 한 Pop Art 작품

마치 앤디워홀의 작품을 보는 듯한 그림이 눈에 띕니다.







▲ 아메리칸 고딕,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코카콜라 팝아트

명작을 패러디한 작품도 걸려 있습니다.
현대 문물로 대표되는 것이 애플의 iPod과 함께 코카콜라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 코카콜라와 관련된 사연을 전시한 게시판

코카콜라와 얽힌 이야기들을 적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 중 선정된 이야기들은 이렇게 게시가 됩니다.







▲ 콜라캔 공예

병과 캔을 이용한 공예 작품도 눈에 띄네요.
몇몇은 아마추어 작품 같기도 하지만
콜라병 하프 같이 정말 잘 만든 작품들도 눈에 띕니다.






▲ 관객에게 기념품으로 주는 오리지날 코카콜라

코카콜라 박물관 출구엔
오리지날 코카콜라 병에 담은 코카콜라를 한 병씩 선물로 줍니다.
(물론 따서 마실 수 있는 겁니다.)

몇 병 가지고 가고 싶었지만 그래봐야 별 소용도 없고 ^^
안내원이 지키고 있어서 저도 한 병만 집어 듭니다.







▲ 코카콜라 아이템 숍


그리고 어디든 있는 아이템 숍 ^^
전 이곳 미국에 와서 생긴 버릇 중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어딜 가든 그 곳을 상징하는 자석을 하나 사는 것이었습니다.
아틀란타를 상징하는 것으로 코카콜라만한 것이 없을 것 같아서
하나 샀습니다.






▲ 코카콜라 위스키 잔


위스키 잔도 눈에 띄네요.
뒤에 반사되는 영상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멋지죠?






▲ 코카콜라 본사 건물



박물관을 나오자 멀리 빗속에 코카콜라의 본사 건물이 보입니다.
세계적인 음료의 본사 치고는 왠지 좀 초라해보이지만...






▲ The World of Coca-Cola

지금까지 팔린 코카콜라를 1초에 1500만갤런씩 나이아가라 폭포에 흘려 보낸다면
38시간 46분 동안 흐를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를 리터로 환산하면 6조753억리터. 병에 담으면 25조7430만병이 되구요..
이 병들을 한 줄로 쌓으면 달까지 1057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답니다.
(이게 2006년 통계니까 그 동안 몇 번 더 왕복 길이가 늘어났을지도 모르죠.)

사실 시간을 들여 돈을 들여 찾아갈 것까진 없을지도 모르는 곳이지만..
또 괜히 들러보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아틀란타의 명물 코카콜라 박물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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