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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빌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14 #9. 올려다보느라 허리 아픈 뉴욕의 고층 건물 들 (2)
  2. 2009.09.21 #2. 뉴욕에서 가장 역사 깊은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2009.10.14 09:57

#9. 올려다보느라 허리 아픈 뉴욕의 고층 건물 들


뉴욕이라고 하면 보통 맨하탄을 말합니다.
맨하탄 하면 고층건물로 유명하죠.
오늘은 맨하탄의 건물 구경 한 번 하실까요?


고층 건물 숲


뉴욕 맨하탄 시내는 들어서면서부터 높은 건물들로 시작합니다.
센트럴 스테이션과 MetLife 건물을 시작으로 하여
길 양 옆으로 10층 이하의 낮은 건물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입니다.

 


하긴 그럴만도 하겠죠.
이곳 땅값이 얼마인데...
낮은 건물을 지어서 그만한 생산성을 내려면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하겠네요.



St. Patrick's Cathedral



유일하다 시피한 낮은 위의 건물은 St. Patrick's Cathedral 입니다.
비록 이렇게 작아 보여도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입니다.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미국에선 가장 큰 고딕양식 교회라고 하네요.

 

록펠러 센터



록펠러의 아들인 록펠러 주니어가 완성한 록펠러 센터의 모습입니다.
모양은 참 볼품 없어 보이는 회색 건물입니다만
GE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서도 가장 큰 GE Building의 전망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와 함께 뉴욕에서도 손꼽히는 전망 명소 입니다.
Top of the Rock이라고 부른답니다.




GE Building앞에는 겨울에 아이스링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는
Lower Plaza가 있습니다.
황금으로 된 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사람으로 미어지는 건 마찬가지군요.
더운 여름날이라면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시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



크라이슬러빌딩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를 상징하는 크라이슬러 빌딩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판국이지만
한 때의 위용이 건물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자동차 라디에이터 모양을 본따서 지은 건물이라고 하네요.
직사각형 록펠러 센터를 보다 이 건물을 보니 많이 색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바야흐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이제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높네요.
위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바깥 날씨가 좋다고 해도 전망대 날씨는 워낙 높아서 흐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1층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고 올라가시길 바래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뉴욕 시내의 모습입니다.
멀리 크라이슬러 빌딩을 비롯하여 높은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모습이 장관입니다.





너무 멋지긴 한데 너무 추워요. ^^
6월 달이면 한참 여름인데 비도 좀 내리고 많이 많이 춥네요.
여름이라 하더라도 얇은 긴팔을 꼭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Time Warner Center



이 멋진 유리 빌딩은 타임워너 센터 입니다.
센트럴 파크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독특한 건물인데
지하에 Organic 식품을 주로 다루는 Whole Food가 있어서
요기를 하시고 가기도 좋아요.




타임워너 센터의 내부 입니다.
다른 건물들에 비해서 지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내부가 무척 깔끔하네요.
2층에 있는 부션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한 잔 하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2층에 있는 또 다른 볼거리는 삼성 제품 전시장 입니다.
삼성은 이제 뉴욕 어디를 가나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타임스퀘어에 대형 전광판부터 시내 어디를 가도 삼성 제품이 눈에 띄니까요.




트럼프 타워는 아니지만 타임워너 센터 근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빌딩 입니다.
트럼프 타워를 가봐야 하는데 .... 쩝 아쉽네요.
다음 기회가 있겠죠.





타임워너 센터 근처 센트럴 파크 주변 입니다.
이름 있는 빌딩이 아닌데도
이렇게나 높은 건물들이 많네요.
그야말로 뉴욕에서는 고개 들고 다니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제가 묵었던 Waldorf Astoria hotel 입니다.
호텔도 이렇게 컸군요.


아무튼 건물 구경만으로도 신기한 뉴욕 입니다.
건물이 직사각형으로 별 특색 없는 곳이 많은데도
이상하게 하나하나 뜯어보면 매력이 있는 곳이 뉴욕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겠죠?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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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1:08

#2. 뉴욕에서 가장 역사 깊은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화려한 금박을 얹은 시계위에 방금 내려앉은 듯 독수리가 새겨져 있는 시계.
이 시계만으로도 이곳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역사와 품격을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뉴욕 최고 호텔
뉴욕은 세계 경제의 중심입니다.
(적어도 중심이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전까지는...)
그러다보니 세계 정상들도 이곳을 많이 다녀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은 미국의 수도는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영빈관 같은 것이 있을리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인사들은 이곳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묵곤 한다고 합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이곳에서 묵어가셨다고 합니다.




호텔 입구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입구입니다.
화려한 문장으로 W.A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문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구조물에 회전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동 회전문이랍니다... 쪼금 실망. ^^;)



입구 바닥에도 황동으로 새겨진 것으로 보이는
호텔의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W.A라고 써있는 주변은 승리/최고를 뜻하는 월계수 인듯 합니다.
(아니면 뭐 어쩔 수 없구요.)




입구 정면은 은은한 조명이 비추고 있습니다.
윗쪽으로 대형 성조기가 나부끼고 있네요.
미국을, 그리고 뉴욕을 대표한다는 느낌이랄까요?




문 손잡이에도 W.A라는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딜 가나 눈에 띄는 W.A 마크이군요.
신라 호텔에 갔을 때 이렇게 마크가 새겨진 곳이 있었나 생각해보지만
생각이 나지 않네요.



호텔 내부



호텔의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에 띕니다.
황동으로 된 손잡이가 금빛인 양 반짝이고
벽면은 화려한 벽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좀 더 들어서면 피아노가 설치된 카페가 보입니다.
카페는 그다지 별다를게 없었지만
계속 은은하게 음악이 흘러나와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엔 벽화가 그려진 쪽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마치 영화 알렉산더에 나오는 인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길고 큰 화병이 복도 양편을 장식하고 있고 그 위로 화려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독특하게 화분 아래 조명을 설치해서 천장에 큰 그림자가 지게 해놨습니다.
이 그림자도 하나의 장식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아래 화려한 시계탑이 서있고
고풍스러운 카펫과 의자가 손님을 맞습니다.




특히나 이 시계는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대리석으로 받침대를 만들고 그 위에 품질좋은 나무로 짠 탑을 올렸으며
탑 주변으로 금속으로 부조를 하여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금박을 입힌 시계위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독수리가 앉아있고
그 뒤로는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케 하는 금으로 된 상이 서있습니다.
이 시계를 보는 것 만으로도 이곳 호텔의 역사성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천장에는 은으로 장식된 듯 한 여인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텔 구석구석 세세한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는 듯 합니다.





호텔 내부에는 Guerlain에서 제공하는 스파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엄청 비싸겠죠?)




어디든 특급 호텔에 있는 면세 상품점도 눈에 띕니다.
이 날은 밤에 사진을 찍는 통에 모두 문을 닫아 버렸네요.




한 상점에서는 앤티크 제품들을 다루고 있었는데
한 눈에 봐도 꽤 고가로 보이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과연 이런 제품들이 판매가 될까요?








호텔은 맨하탄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밖으로는 멀리 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이네요.

아무리 고급 호텔이라고 해도 일반인이 묵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이곳에서 묵었는걸요. ^^ (제일 싼 방이었지만...)

호텔 방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붉은 카펫과 나무로 된 장이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글쎄요. 여러분들께 여기 묵으라고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
위치상으로는 좋지만 다른 호텔도 근처에 몰려 있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없고
여행객으로 묵기엔 아무래도 좀 가격이 높으니까요.
저는 와이프와 신혼여행 온 셈 치고 묵었습니다.

그저 관광삼아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이곳 뉴욕 뿐 아니라
세계적인 휴양지들에도 리조트를 설치한 하나의 체인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waldorfastoria.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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