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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2:58

#1. 아름다운 숲 속의 "빌리그레이엄 도서관"


미국 제 2의 금융도시인 샬럿
그 남쪽에 위치한 빌리그레이엄 도서관은
잘 가꾸어진 자연과 그 자연에 거스르지 않은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룬 곳이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미국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국가 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독교계에서 미국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분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님은
I have a dream. 이라는 연설과 흑인 인권을 위해 본인의 일생을 바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그 탁월한 연설 능력과 미국 정치계에 미친 영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업적이나 생애, 활동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도 있지만..
여기서는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다른 것은 논의 하지 않기로 하죠.



생가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은
그의 생가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의 생가 입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정원과 깔끔한 폰트의 간판이 눈에 띕니다.
붉은 벽돌과 파란 나무들이 잘 어울리네요.




울타리도 최대한 자연의 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집이죠?



도 서 관


샬럿 관광 사이트인 http://www.charlottesgotalot.com 에도 소개되어 있는
빌리그레이엄 도서관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나무와 돌로 이루어진 외관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도서관이었습니다.


내부에서 밖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십자가 모양의 창문과 문을 통해 그레이엄 목사님의 생가가 보입니다.




내부에는 빌리그레이엄과 그의 아내의 선교 기록들, 사진등 다양한 사료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한자로 쓰인 사료들이 눈에 띄네요.



성경의 권위를 강조한 성서복음주의의 대표자 였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그의 연설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아직도 그의 연설 중에 한 부분이 기억납니다.
"하나님은 백인의 하나님도, 흑인의 하나님도 아니다."
그는 그의 연설을 1994년 1월 북한에서 집회를 가짐으로써 실천해 보였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십자가 세라믹 장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참 예쁘네요.
(여기도 이런 공산품은 다 Made in China라는...^^; 대체 중국이 만들지 않는 건 무얼까요?)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은 무료 입장/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샬럿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신다고 해도 어렵지 않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단 GPS가 있어야 관광이 편하실 거예요.

여왕의 도시 샬럿 여행 두번째 편도 기대해주세요.


- 채플힐에서 하루를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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